PRA-bc, clinical director review 시작, TDM 시험 관련 정보
이제 OET까지 시험을 끝낸상태라 (아직 점수 안나왔네요)
Clinical director 리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추가 서류가 몇장더 요구됐는데
- 영어 시험점수
- 개인정보에 대한 동의서
- scope of practice
3번이 가장 까다롭네요.
꽤나 구체적으로 지난 3년간 어떻게 진료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입니다. (진료의 종류, ER근무력, 환자의 나이대 등등)
앞으로 단계들
추가 서류 제출 -> CV update (LMCC, OET 점수 등) -> Clinical Director Review(현재)-> College of surgery and physicians Review -> TDM 시험 자격 승인 -> 5월말 시험
: 그리고 -> Fall interview -> 매칭 (여기서 부터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죠)
TDM 시험
기본적인 정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연 3회정도 있는데
prometric center에서 칠수 있습니다.
다만, 요새 OET, USMLE 수요가 많아져서 예약이 힘들어요.
그래서 이부분을 PRA담당자에게 얘기했더니

proctor (즉 집에서도 조건이 맞으면 가능?)에서 치는것도 된다고하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OET at home speaking 시험을 쳐보니 wifi환경이 중요할듯 한데
그래도 변수를 없애려면 prometric center에서치고,
TDM시험 예약이 한달전에 오픈되므로, 한국서 자리잡기가 힘들면
집에서 또는 스터디룸등을 빌려서 치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시험료는 대략 300만원정도인데요 (3시간반밖에 안되는 시험인데)
PRA-BC에서는 CFA까지 붙으면 시험료는 reimburse해주는 듯합니다. (추후에 확인 필요함)
시험 진심 지겹네요ㅜㅜㅜㅜㅜㅜ
TDM이 마지막 시험인가~ 했는데
ROS (return of service) 3년하면서 캐나다 FM 보드시험도 쳐야된다고하네요 (비보) (심지어 $5000불정도..)
TDM은 그래도 3개월정도 준비하면 된다고하니
조금더 휴식기를 갖고 준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