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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캐나다도 이민자에 '빗장'…영주권 발급 한도 축소키로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반발 여론을 의식해 연간 영주권 발급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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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국내 여론을 고려하여, 향후 몇 년간 영주권 발급 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10월 24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새로운 이민 정책을 발표하며, 2025년부터 신규 영주권자 수를 기존 계획인 연간 50만 명에서 39만 5천 명으로 줄이고, 2026년에는 38만 명, 2027년에는 36만 5천 명으로 추가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팬데믹 이후 급격한 이민자와 외국인 유입으로 인해 주택난, 일자리 부족, 사회복지 부담 등이 증가하면서, 이민자 유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데 따른 것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민은 캐나다의 미래에 필수적이지만, 잘 조절되고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러 이민장관은 이번 조치가 캐나다의 주택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캐나다는 개방적인 나라지만, 모든 사람이 이 나라에 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점점 문이 좁아지고 있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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